주름진 내 엉덩이를 청바지 광고 모델처럼 만들 수 있다.|고민정칼럼란

주름진 내 엉덩이를 청바지 광고 모델처럼 만들 수 있다.|고민정칼럼란

‘주름진 내 엉덩이를 청바지 광고 모델처럼 풋사과처럼 만들 수 있다.’
엉덩이라 하면 성적 개념의 섹스 어필을 떠오르게 된다.

남성이 여성을 볼 때 1위가 가슴볼륨. 2위가 엉덩이의
볼륨감에 시선이 간다는 한 리서치의 조사결과를 보며.
섹스 어필이라는 해석이 많이 고개가 끄덕여진다.

예쁜 엉덩이로 만드는 일은 여성으로서 매력지수를 높이는 일이다.
축 쳐진 엉덩이는 괜시리 나이 먹고 싱싱한 탄력과 건강미가 없는 이미지를 나타낸다.
탱탱한 엉덩이를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

이에 앞서 늘어지고 주름진 엉덩이를 먼저 살펴보자.
혹여, 내 허벅지의 길이가 쳐진 내 엉덩이 속에 그늘져 가려지지는 않았나?
내 윗쪽 허벅지가 엉덩이로 탈바꿈하여 자리 잡은 경우가 대 다수이다.

실제 고객의 예이다.
다리가 많이 휘어있고 엉덩이는 축 쳐져 '하의 실종'이라 표현을 해야 하나,
그 고객의 하체는 엉망이었다.
허벅지의 길이가 짧아져 있고 엉덩이의 길이는 길어져 있는 케이스이다.

허벅지와 엉덩이의 경계선이라고 할 수 있는 림프가 연결 된 길들을 반복하여
열어 주면 힙업, 2센티정도의 길어진 허벅지를 볼 수 있었다.

그 고객은 탄력 있고 아름다운 터질듯한 엉덩이를 만들고자 매일 절실한
마음으로 노력했다.
특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케어를 받으며 다이어트를 했다.

쳐진 엉덩이를 올리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많다.
쉽게 효과가 나타나지도 않는다.

이 때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을 떠올려야 한다.

엉덩 관절은 몸무게를 지탱하는 관절이다.
몸의 기초가 되는 관절로써 많은 근육과 힘줄이 붙은 곳에 있다.
엉덩이를 탄력 있고 예쁘게 만드려면 밸리댄스. 골반스트레이칭. 가부좌자세, 등을 권한다.

좋은 골반 스트레칭을 하나 소개하자면,
누운 자세에서 양 무릎을 접고 양손을 무릎 아래에 깍지에 낀 후,
다리를 최대한 가슴으로
끌어당긴 후 5~10초 동안 유지한 후 처음 자세로 복귀한다.

누워서 할 수 있는 동작이기 때문에 잠들기 전, 자고 일어난 후,
세 번씩 3 세트 정도 5분 여 투자해 보길 권한다.

그래도 안된다면
그렇다고 큰 엉덩이와 허벅지를 원망해서는 안된다.
아름다운 하체 중 가장 포인트가 되는 엉덩이라인을 만들기 위해 골반안쪽 치골의 림프 흐르는 길을 열어라.

소둔근, 중든근, 대둔근 엉덩이의 대표적인 근육의 길을 열며 허리와 엉덩이의 경계선인 림프가 흐르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

허리까지 잘록해 날씬하게 오히려 더욱 굴곡 있는 몸매도 상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꿈이 현실이 되려면 많은 땀이 필요하다.
꿈을 꾸기를 시작했다면 반은 이룬 셈이다.
실행에 옮기기만 하면 된다.

자신의 탄력 있고 예쁜 엉덩이가 언젠가 이뤄질 것을 미리 상상해 보고 부단히 노력하길 기대해본다.

청바지 모델의 신민아처럼 터질 듯 한 엉덩이를 누구나 꿈꾸어 볼 수 있다.

[ 칼럼리스트]

고민정에스테틱 고민정 원장 / 02-540-5525
아셈바디웰 인천공항점 원장 / 032-743-5950,5995

26년의 손기술 MSG요법.자연과학기술미용법으로
근본을 다스리는 성형경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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