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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지털타임스] - “승무원이 되려면 미리부터 휜 다리 교정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1.18
첨부파일0
조회수
1442
내용









" 승무원이 되려면 미리부터 휜 다리 교정해야 "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비행에는 불편함이 따른다. 익숙하지 않은 좁은 환경에서 많은 사람이 부대끼며 자잘한 고통을 감내한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언짢은 상황에 신뢰할 수 있는 버팀목이 있다는 사실은 큰 힘이 된다.

승무원이 바로 이러한 역할이다.


승무원에게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은 물론 서비스 인성과 돌발 상황 대처능력까지 요구된다.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탁월한 능력이 배양되어야 하는 승무원 채용조건이 까다롭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바다. 그 중에서도 외모는 면접 시 화장법까지 정형화되어 있을 정도로 항공사가 요구하는 타입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히 예쁜 것이 아니라 신뢰감을 얻을 수 있는 외모라는 게 정설이다. 하늘을 나는 꽃이라고 불리는 승무원이 되기 위해 에스테틱 등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많다. 최근에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자 승무원 지망생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오래 서 있어야만 하는 직업 특성상 오다리나 휜 다리 교정이 이들이 요구하는 내용이다. 교정을 위해 칼을 대는 이들도 있지만 사실 비수술 교정방법이 있으므로 수기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휜 다리 관리는 우리 몸에 꼬인 실타래를 푸는 열쇠와 같다. 다리가 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이 때문에 오는 증상은 대동소이하다.


얼굴의 좌우가 비대칭이 되거나 신발이 한쪽만 닳아 있는 등 균형이 망가진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비단 대칭이 흐트러진 데서 그치지 않고 우리 몸의 순환을 저하시킨다.


다리가 휘면서 우리 몸의 근육을 싸고 있는 막힌 근막이 꼬이고 림프와 혈액 선순환에 걸림돌이 된다는 말이다.


그러면 아무리 운동을 해도 하체 살이 빠지지 않거나 몸이 차가워져서 변비에 시달리는 등의 증상을 겪는다. 미용 상 스트레스만이 아니라 하체 부종, 종아리 통증, 허리 통증 등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려 수술대에 오르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뼈를 깍아내는 수술은 비용과 위험 부담이 크다.


사실 휜 원인은 뼈가 아니라 근막에 쌓인 노폐물 때문이다. 근막과 더 나아가 골막에 쌓인 노폐물을 해소해 무게 중심축을 바꿔야 근원적인 원인이 해소된다는 말이다. 수술을 하거나 걸음걸이를 바꾸는 노력 등만으로는 수박 겉핥기에 불과하다.


승무원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양쪽 다리가 붙지 않거나 엑스다리, 오다리 등 때문에 치마 입기가 꺼려져서 에스테틱 등을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최근에는 남자 승무원 지망생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데 스튜어디스뿐만 아니라 스튜어드에게도 이와 같은 체형교정은 채용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물론 이후 오래 서있어야만 하는 실무에서도 필요한 조건이다.


근막관리는 다리만이 아니라 비대칭 얼굴과 골반교정, 숨은 키 찾기 등의 효과까지 덤으로 덧붙여준다.


하지만 근막을 풀어주려면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되도록 면접에 임박해서 오기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관리를 받도록 미리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도움말 : 고민정에스테틱 고민정 원장)





- 출처 : 네이버 뉴스, 디지털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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