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관리칼럼2] 세상에서가장예쁜신부/ 요술거울로 백설공주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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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어릴적 읽은 동화 백설공주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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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필자는 요술거울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원장님! 원장님 실력이 아니라 고민정에스테틱에 있는 거울이 전부다 요술거울이죠?

못 믿겠어요.. ㅋㅋ 라는 고객들의 말을 들으며..

이건 어디서 듣던 말인데..

마녀가 거울을 보며 이세상에서 누가 가장 예쁜지 묻자,

거울은 백설공주가 제일 예쁘다고 대답한다.

화가난 마녀는 독이 든 사과를 백설공주에게 먹이려한다.

 

 

 

 

 

어릴적 마음엔 마녀가 참 나쁘다고 생각했다.

물론 지금생각해도 마녀는 나쁘다.

마녀니까..

 

 

 

 

 

지금은 중년의 나이를 먹고나니 그런 마녀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수가 있다.

나이하고 상관없이 여자는 예쁘고 싶으니까, 아니 예뻐야만 하니까..

 

모든 여성들의 바램, 소원이다.

그중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는 더할나위 없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신부가 되기를 꿈꾼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녀만큼이나 내가 가장 예쁘기를 원한다.

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기까지 2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현재의 모습에서 신부관리를 받고난후 요술거울을 들여다 보니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예쁜 신부가 되어있는것이다.

 

내가 그 요술거울의 주인이고 싶다. 그래서 많은 예비신부들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 주고 싶다.

 

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그건 바로바로 거울속에 비추어 진 내 모습. 예비신부님~~!!!

 

그 요술거울을 이세상의 많은 예비신부들에 나누어 주고 싶은 나의 바램이다.

 

 

 

 

 

고민정에스테틱원장 고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