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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탐방-업코리아 [ 고민정에스테틱 고민정원장, 워너비 스튜어디스 외모, 휜다리 관리 통해 완성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8.24
첨부파일0
조회수
1245
내용





[기자탐방] 고민정 에스테틱 고민정 원장, 워너비 스튜어디스 외모, 휜 다리 관리 통해 완성



얼마 전 사진, 동영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의 월 사용자가 5억 명을 돌파 한 기념으로 CEO 저커버그가 기념사진을 올렸다.


인스타그램은 이른바 해시태그라는 단어 검색을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서비스다. 그중에서도 여성들의 오랜 로망인 승무원 키워드는 스튜어디스 지망생뿐만 아니라 일반 여성들까지 검색 빈도가 높은 단어다,


승무원 자격조건으로는 외국어 등의 스펙은 물론 신뢰도 높은 인상을 주는 외모까지 갖춰야 한다는 게 정설이다. 그래서 인지 인스타그램에서 승무원 사진을 살펴봐도 호감이 가는 외모가 대다수다.


무조건 예쁜 얼굴이 아니라 단정 지을 수 없는 긍정적인 인상 말이다. 승무원이 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외모와 스펙을 가져야 할까?


30 년 가까이 숱한 승무원 휜 다리 교정을 맡아온 고민정 에스테틱 고민정 원장은 "승무원 채용 조건 중 하나인 좋은 인상은 얼굴의 좌우 균형부터 출발"이라며 "얼굴은 물론 어깨와 골반까지 비대칭인 이유는 대부분 골반이 틀어지면서"라고 짚었다.


이어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더군다나 승무원은 오랫동안 서 있어야 하는 직업이기에 구직 중 또는 승무원 재직 중에 휜 다리 교정을 받는 이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승무원 면접 전에 고민정 에스테틱을 찾는 이들은 공통점으로 이른 시일 내에 체형교정을 호소한다. 고민정 원장을 만나 승무원 신체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물었다.


▲ 다리가 휘었다는 기준이 있나?

통계에 따르면 80% 이상이 자신을 휜 다리로 여긴다고 한다. 강약의 차이는 있겠지만 휜 다리 문제는 알게 모르게 우리 삶 깊숙한 곳까지 침두해 있다.


여기서 더욱 심각한 문제는 대다수가 휜 다리의 원인을 잘못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리뼈 자체가 휘었다고 오해한다. 하지만 사실 휜 다리는 뼈가 아니라 뼈와 뼈 사이에 근막이 진원지다.


다리가 휘는 원인 자체가 근막이 꼬였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인체는 각 부분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관절이 틀어지면 얼굴 대칭까지 흐트러지는 것이 인체의 원이다. 골반이 틀어진 이들이 얼굴 비대칭을 호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바꿔 말해 휜 다리는 뼈가 휜 경우보다 근막이 꼬였기 때문이므로 수술만으로는 잡을 수 없다는 말이다. 오다리, 엑스다리 교정을 위해 수술을 찾지만 부담스러운 휜 다리 수술비용은 고사하고 그 효과도 보장받지 못한다.


▲ 승무원들이 휜 다리 관리를 선호하는 이유?

현업에 있는 승무원은 오랜 비행시간으로 인해 다리가 붓기 마련이다. 이들이 손쉽게 찾는 해법은 발마사지 내지 발안마다. 그러나 마사지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할 뿐 근본적인 도움은 되지 않는다.


여성 대부분은 불안정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해 다리가 휘어 있다. 이 휜 다리를 펴면 자연스럽게 통증이 완화되고 몸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


▲ 근막이 아닌 골막관리는 무엇?

고민정 에스테틱은 자타가 공인하는 근막관리로 눈길을 끌어왔다. 근막은 근육의 막을 말한다. 관절마다 근막이 있는데 이것이 꼬였기 때문에 휜 다리가 풀어지지 않는 것이다. 근막을 관리하는 곳은 더러 있지만 사실 얕은 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나 고민정 휜 다리 교정의 경우는 근막의 깊숙한 골막까지 다룬다. 이를테면 무릎은 위, 아래 뼈가 나뉘어 있는데 위 뼈는 안쪽으로 아래 뼈는 바깥쪽으로 근막이 있고 그 안은 골막이다.


이를 풀면서 무릎뼈 안의 골막을 제자리에 돌려 놓는다. 마치 사탕봉지를 돌려서 까는 것처럼 무릎 근막을 푸는 것이다.


▲ 휜 다리 관리를 받은 고객들은 반응은 어떤지?

얼마 전 휜 다리 교정을 받은 한 고객은 "내 몸이 이렇게 생겼고 이렇게 쓰일 수 있구나"라며 관리를 받으며 몸의 원리까지 깨달았다고 후기를 남겼다.


그는 "많이 아팠지만, 관리를 통해서 잘못 자리 잡았던 근육들이 풀어지는 게 관리 횟수가 늘어날수록 느껴졌다"며 "매번 열심히 몸을 풀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 출처 : 업코리아 이용준 기자 / 윤순호 기자  기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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